전세계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 (교체/환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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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 (교체/환불 가능)

KRONNA 2016.09.02 19:58

(사진: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2016년 9월 2일 금요일 오후 5시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갤럭시노트7을 전세계에서 판매 중단하고 이미 공급된 제품들을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갤럭시노트7이 100만대 중 24대가 배터리 셀 문제로 인해 발화 현상을 일으킨 것에 대한 조치입니다. 갤럭시노트7을 구입한 고객들은 삼성이 자재 수급과 제품 준비를 마칠 9월 19일부터 신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동통신사들과 협의해 환불 기간도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리콜의 규모는 전세계에서 250만대이며, 조 단위의 비용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8월 19일 (금): 갤럭시노트7 1차 출시 (한국 포함)

8월 24일 (수): 국내 발화 사건 발생 및 보도. 삼성전자는 문제 제품 회수 및 조사 시작.

8월 30일 (화): 국내 발화 사건 추가 발생

8월 31일 (수): 해외 발화 사건 발생

9월 02일 (금): 삼성전자 전세계 리콜 결정


사건이 발생한 후 빠른 조치와 정직한 사과, 그리고 적절한 리콜을 실행하여 비록 막대한 비용을 감수하였어도 삼성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군요. 아래는 삼성전자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의 사과문 전문입니다.



사과문

삼성전자 제품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의 한결같은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저희 삼성전자가 지난 8월 19일 출시한 갤럭시 노트7 일부 제품에서 배터리 소손 현상이 접수됐습니다.

신제품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러한 소손 현상으로 사용 중 불편을 겪으신 고객들과 저희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염려를 끼치게 돼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9월 1일 기준으로 국내외 총 35건이 서비스센터를 통해 접수됐고, 이는 100만 대 중 24대가 불량인 수준입니다. 원인 분석 결과 배터리 셀 자체 이슈로 확인됐습니다.

배터리 공급사와 함께 불량 가능성이 있는 물량을 특정하기 위한 정밀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나,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 시기와 상관없이 갤럭시 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해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자재 수급과 제품 준비엔 약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한 빠르게 신제품으로 교환해드릴 계획이며, 제품이 준비되기 전이라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주시는 고객에 대해서는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조치해드리겠습니다.

국가별 교환 가능 시기는 각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특정 부품의 수급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이른 시기에 고객분들께 공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제품을 아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 드립니다.


2016년 9월 2일
  삼성전자 주식회사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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