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엣지 올림픽 에디션 리뷰

갤럭시S7엣지 올림픽 에디션 리뷰 본문

Device Reviews

갤럭시S7엣지 올림픽 에디션 리뷰

KRONNA 2016.08.27 14:00


전쟁 대신 운동이라는 건전한 방법으로 경쟁하기 위해 각 대륙에서 수천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적 행사 올림픽이 다음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IOC 위원이자 현재 둘 있는 대한민국 IOC 위원 중 한 명인 이건희 회장의 삼성은 브라질 올림픽의 무선 커뮤니케이션 부문 공식 파트너입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남아메리카에서 열리는 대회이자 최초로 포르투갈어권에서 열리는 대회인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삼성은 갤럭시S7엣지 올림픽 한정판을 제작했습니다. 




IOC 위원들과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전달될 갤럭시S7엣지 올림픽 한정판의 뒷면은 오륜기 중 유럽을 나타내는 파란색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삼성 로고 아래에는 이 한정판의 의미를 나타내는 올림픽 오륜기 로고가 각인되어 있구요. 검은색 바디에 삼성의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꾸며진 뒷면은 조화롭고 세련되었습니다.




올림픽 한정판도 갤럭시S7엣지 특유의 고광택 코팅이 적용되어서 보는 각도와 빛의 반사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색상의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칠흑색 바디는 검은색을 제외한 오륜기의 4가지 색상이 적용된 각 부분들을 더욱 돋보이게 강조해줍니다. 위 사진에서는 뒷면의 유럽-파란색에 더해 아메리카-빨간색의 전원 버튼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의 반대편에는 오세아니아-초록색의 볼륨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륜기에는 어린아이의 그림에서나 자주 볼 수 있는 순수한 원색들이 사용되어서 사실 오륜기의 다섯 색들은 어떻게 조합되어도 굉장히 자연스럽습니다. 적용된 색들이 뚜렷하다보니 뒷면과 볼륨 버튼을 함께 보는 각도에서는 뒷면과 전원 버튼을 함께 보는 각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주네요. 




갤럭시S7엣지 올림픽 한정판은 테두리도 일반 갤럭시S7엣지 테두리와 차이납니다. 일반판처럼 아노다이징 메탈이 단순히 노출된 마감과 달리 최고급 시계에 적용되는 폴리싱 기법을 사용해 매끈한 질감과 반짝이는 광택을 살려냈습니다. 이 고급스러운 프레임을 만들어내기 위해선 검은색 도료를 입힌 후 아무런 털이 아니라 무조건 양털로만 오랜 시간동안 반복적으로 브러싱 해줘야 한다는군요. 참고로 오륜기의 5가지 색깔 중 검은색은 아프리카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앞에는 삼성과 우리의 아시아를 상징하는 노란색이 자랑스럽게 위치해 있습니다. 삼성이 자주 쓰는 중후한 금색보다는 구글이 좋아하는 크레파스색 같은 노란색이라 눈에 잘 들어옵니다. 2016년을 기념하여 브라질, 미국, 중국, 독일, 그리고 한국에 딱 2016대만 출시한 한정판 답게 한대 한대 꼼꼼한 품질 검사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마감의 제품들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쓰다보면 생활 기스가 많이 나서 이 아름다움이 가려지겠지만 지금은 그냥 즐길렵니다!




갤럭시S7엣지 올림픽 한정판은 그 자체로 수익을 내기 보다는 삼성의 가치와 정체성을 표현하는 PR 아이템입니다. 삼성의 정체성은 아무래도 한번에 부르기는 힘든 긴 공식 이름일지도 모르겠네요. "갤럭시S7엣지 올림픽 게임즈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니! 한국은 인구로 보나 국토 면적으로 보나 상당히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와 올림픽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개의 대륙을 나타내는 오륜기 색들 사이에 박힌 삼성 로고 또한 이와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출신 배경이 작고 약한 나라여도 굴하지 않고 세계에 위상을 떨치는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들과 삼성이 매우 자랑스럽군요. 이번 2016 브라질 올림픽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1 Comments
댓글쓰기 폼
Prev 1 2 3 4 5 6 7 ... 351 Next